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구스 트라디오 (문단 편집) == 전투력 == 작중에서 보여주는 모습들을 보건데, 본신의 힘만으로도[* [[블러드 스톤#s-3]]만 제외했을 때] 반역자 가주들 중에서, 더 나아가 최강의 가주인 케이 루조차 능가할 정도로 현 로드인 라스크레아랑 비교될 수 있는 최강의 가주이다.[* 블러드 스톤이 없이도 말이다. 단, 루 가문의 전대 가주와의 비교는 애매하다. 작중에서 나온적도 없고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으나, 현 가주인 [[케이 루]]가 웨어 울프의 로드급인 [[도란트]], [[자이가]], [[가르다]], 1차 [[마두크]]와 비슷한 수준이다. 케이보다 못해도 몇 배이상 수련해 왔을 루 가문의 전대 가주는 못해도 2차 마두크 수준에서 어쩌면 라구스와 같이 라스크레아와 맞먹는 수준의 강자일수도 있다.] 거기다 인간의 기술을 연구한다고 했으니까 루케도니아를 배신하고 오래 전부터 신체 개조에 대해서도 연구를 했을 테니, 그의 능력은 더욱 향상되었을 것이다. 똑같이 신체 개조를 한 록티스보다도 강할 것으로 보이며 전대 가주들이 살아있다 하더라도 1:1로 현재의 라구스에게 대항해서 이길 자는 루 가문을 제외하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것도 라구스가 가볍게 회피한 로드의 기술은 [[3장로]]와 [[루나크(노블레스)|5장로]]가 식은땀을 흘릴 정도의 기술이었다. 즉, 라구스는 보통의 전대 가주와 대등한 강함을 가진 루나크는 물론 유니온 기준으로는 3장로보다도 강하다는 것.][* 2장로 마두크가 사실 거품이었다는것이 드러나면서 마두크의 3차 변신까지는 라구스가 주구장창 까대던 라스크레아보다도 약하다고 여겨진다. 사실 마두크의 풀 파워인 4차 변신 마저도 블러드 스톤을 사용한 라구스보다 약하다.] 3대 1로 싸웠다지만 로드를 압도했고, 라스크레아가 날린 기술들을 혼자서도 가볍게 피하거나 깨부수는 실력, 게다가 그것마저도 아직 제대로 실력을 발휘한 게 아니었으니... 로드를 죽이고, 루케도니아를 자기 것으로 만들겠다고 한 포고가 허언이 아니라는 소리. 라이가 라구스와 만난다 하더라도, 어쩌면 지금까지 전대 가주들을 처단한 것처럼 아주 '손쉽게 처리'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였다.[* 다만 본신의 힘만으로는 확실히 강해지긴 했지만 혼자서는 라이에게 끔살당할 정도로 가볍게 털렸다.] 그리고 396화에서 블러드 스톤을 꺼냄으로써 이젠 라이조차도 꽤 힘들게 되었다. 상술했듯이 공격 한 방으로 '''현 가주 최강'''인 케이를 리타이어시키고, 라스크레아의 공격을 혼자서 가볍게 피하거나 막아내는 등 전적이 화려하다.[* 다만 케이는 이미 웨어 울프 3인방들과의 전투로 인해 꽤 지쳐있는 상태였다.] 게다가 블러드 스톤으로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라이제르]]도 꽤 힘들게 됐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는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s-4|라이제르의 전투력]]와 [[블러드 스톤#s-3]] 참조. 전적을 보면 본신의 힘으로도 풀파워를 드러내면 '''라스크레아와 동급으로 보인다.'''[* 이것이 대단한 것이 라스크레아는 힘에 있어서 최약의 로드라고 평가받지만 엄연히 웨어 울프의 현 로드인 마두크(단, 블러드 스톤을 사용하여 최종 변신을 한 상태는 제외. 이 상태에서는 라스크레아보다 압도적으로 강해진다.)를 비롯해 최강의 전사들인 자이가와 드라쿤보다 강하며, 심지어 드라쿤을 진짜 전사인 카이오, 마운트, 그리고 귀족의 전대 가주인 이디안까지 동시에 상대해서 쓰러뜨렸을 정도였다. 실제로 전력을 다하지도 않은 라구스에게 라스크레아는 점점 고전했고, 그라데우스와 이디안은 라스크레아와 붙을 때 금방 수세에 몰려서 나가떨어졌지만 라구스는 라스크레아의 공격을 가볍게 막아내고 도리어 조롱하고는 했다.] 게다가 블러드 스톤을 쓴 상태에서의 힘은 '''확실히 라스크레아와 모든 가주, 전사 및 마두크 2차 변신을 뛰어넘었으며 전투력은 마두크 4차 변신보다 상성까지 합치 훨씬 우위일 정도에, 라그나로크로 생명력을 어느 정도 채운 라이에게도 그다지 밀리지 않으며 오히려 상처를 입힐 정도고 이 상태에서 힘을 더 흡수하는 풀 파워를 내는 경우에는 잠시나마 라이를 상당히 압도한다.'''[* 라이가 힘들게 이겼다는 점에서 313화의 [[무자카]]와 전적이 비슷한데, 무자카와 싸울 당시의 라이는 무자카와 싸우기 전부터 이미 그동안 누적된 생명력 소모에, [[록티스 크라베이|록티스]]와의 싸움으로 딸피가 되어있었다. 반면 라구스와 싸울 땐 라그나로크로 생명력이 어느 정도 충전된 상태였다. 게다가 무자카와 최근에 붙을 때보다, 라구스와 싸울 때 더 전력을 다했을 가능성이 높다. 즉, 이 양반은 블러드 스톤 흡수 상태에선 전성기의 무자카보다도 훨씬 강하다. 그 증거로 전성기의 무자카와 싸울 때는 상대가 친구라 라이제르가 봐주면서 했기에 생명력을 끝없이 낭비해야했고, 압도하던 끝에 끝내 무자카를 쓰러뜨렸지만 마지막 방심 + 죽이지 않고 제압하려 했기에 과도한 생명력 소모로 인해 수면기에 들어야했다. 반면 블러드 스톤을 쓴 라구스는 라이제르가 전성기의 무자카와 싸울 때와 비교해서도 부족하지 않은 몸상태로도 압도하지 못하고 고전한 끝에 자신의 피를 매개체로 삼아 파워를 올리고서야 가까스로 쓰러뜨렸다. 전성기의 무자카를 압도하던 때의 라이제르를 고전시킨 것이다. 뿐만 아니다. 라이제르의 힘은 무자카전 때의 라이제르가 아니라 라이제르의 형을 상대할 당시에 제법 생명력이 많이 차 있는 라이제르를 고전시킨 것이다.][* 프랑켄슈타인의 경우는 도란트를 이긴 이후에도 이그네스를 흡수하고, 1장로를 상대하다가 블러드 스톤을 쓴 하이든을 흡수하면서 블러드 스톤을 쓴 1장로를 압도하는 파워업을 이룩했다.] 이 때 라이제르의 한쪽 날개를 잘라버리는 등 독자들에게 충격적인 강함을 어필했다. [* 라구스에게 잘린 날개는 나중에 무자카에게 힘을 받아 생명력을 회복한 뒤 원상복구되었다.] '''그야말로 노블레스 악역 중 역대 최고의 포스를 보여준 악역.'''[* 당시 독자들의 인식에 라이는 그저 눈높이 선생님, 치트키, 세계관 최강자, 먼치킨일 뿐이었으며, 일단 라이가 등장하면 진다는 건 절대 생각하지 않고, 오직 "이번엔 어떤 사이다를 보여줄까?"가 관심사였다. 그런 독자들에게 '''라이가 한쪽 무릎을 꿇고, 날개 한 쪽이 절단되고, 블러드 필드가 무슨 휴지조각마냥 찢기고, 피투성이가 되고, 연이은 당황으로 땀을 흘리는 모습은 [[코즈믹 호러]] 그 자체였다.''' 심지어 병으로 골골대던 평상시와는 달리 라그나로크로 생명력을 회복해서 안심하고 있었던 터라 충격은 더 컸다.][* 무자카도 라이를 820년 간 수면기에 들게 하는 엄청난 위업을 달성했지만, 라이는 그 당시 이미 생명력이 거의 바닥난 상태였고, 무자카를 처음엔 말로 설득하려 하다가 꽤 피해를 입었다. 이후 시즌 8에서 등장한 새로운 악역인 타이탄도 라이를 상당히 몰아붙였지만 라이는 이미 딸피 상태였고, 라이를 딸피로 만든 장본인이 바로 라구스. 무엇보다 타이탄은 시즌 8에서 갑툭튀한 데다 외모가 딱 봐도 급조된 일회용 캐릭 같고, 자아도 없이 그냥 울부짖기만 하는 괴물이다보니 라구스랑 비교했을 때 그 간지는 하늘과 땅 차이. 시즌 8의 최종보스였던 [[마두크]]의 경우는 스펙만 놓고 보면 라구스보다 뛰어났지만 라구스보다 찌질한 모습을 많이 보였고 스펙만 높지, 실제 전투력은 별로였기에 역시 라구스만큼의 포스를 보여주진 못했다.] 팬덤에서는 마찬가지로 [[블러드 스톤]]을 사용해 전투력을 강화한 [[마두크]]와 자주 비교되기도 하는데, 마두크는 힘 하나만이라면 라구스를 포함한 노블레스 등장인물을 통틀어서도 전성기 라이제르만 제외한다면 가장 강하지만, 그 힘을 다루는 능력이 '''매우 심하게 떨어져서''' 3차 변신 조차도 라구스보다는 약해보인다. 마두크의 풀 파워인 최종 변신마저도 라스크레아와 1대 1 대결에서 공격을 받고도 뒤늦게 깨닫는 등 형편없는 모습만 보여줬다.[* 다만 마두크에게 유효타를 주지는 못했으며 오히려 나중에 마두크가 에너지를 조금 방출하자 라스크레아가 도와주러 온 프랑켄슈타인과 함께 나가떨어졌다.] 라구스의 경우는 '''에너지 흡수기술'''이 있기에 오히려 역으로 회피가 늦는 마두크 4차의 약점을 노려서 에너지를 흡수하여 본인이 계속해서 강해지는 등 '''상성상''' 유리할 수 밖에 없으며 당장 라스크레아의 속도도 따라오지 못하는 4차 마두크에게는 라스크레아 이상의 스피드가 가능한 블러드 스톤 라구스는 치명적인 공격력이 가능한 힘을 지닌 존재라는 점 외에도 보유한 특수기술 자체부터가 '''천적'''이다.[* 라이제르 같은 경우도 무자카가 에너지를 조금만 보태준 것만으로도 마두크 4차를 죽인 것은 회복과 무관한 소멸기를 쓸 수 있기 때문이었다. 이렇듯 특수능력에 의한 상성도 중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